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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10.02 약 15.2만자 2,500원

  • 완결 2권

    2015.10.02 약 15.7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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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눈 한번 질끈 감고 허락해버린 순결, 그리고 삐걱거리는 사랑....
극심한 질투와 집착으로 남편을 살해한 여자는 자신의 목숨마저 끊는다. 그로 인해 모든 희망이 날아가버기고 부모 없는 세상에 덩그러니 남은 두 남매, 해주와 동복동생 시후. 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말하는 그녀의 선택은, '영희'라는 여자가 되어 낯선 남자와 단 하룻밤의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이를 악물고 참았던 단 한번의 정사....이미 그녀의 순결을 가져버린 남자, 강무현. 그는 돈과 명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 변호사이자 호색한이었다. 처음엔 한 여자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욕망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미끼를 풀어 그녀를 잡았다. 허나 그녀와 함께 하는 동암 평생을 쫓기듯 살아왔던 일상에 처음으로 편안함이 찾아왔다. 색다른 경험, 싫지 않았다. 아니, 좋았다. 그런데 해주가 몇 년 전의 바로 그 영희였다는 걸, 술집여자 영희였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문경서의 장편소설 [절름발이 사랑] [엘리트2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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