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생한 영웅은 우울하다 [단행본]

환생한 영웅은 우울하다 [단행본]

달쌉

전체 이용가 블라썸

2026.07.15총 6권

90일 대여30% 할인 (~7/29)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6.07.15 약 11.3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6.07.15 약 11.3만자 전체대여만

  • 3권

    2026.07.15 약 11만자 전체대여만

  • 4권

    2026.07.15 약 10.6만자 전체대여만

  • 5권

    2026.07.15 약 10.6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6권

    2026.07.15 약 11만자 전체대여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길었던, 그러나 너에 비하면 짧기만 한 생에 끝이 찾아왔다.

“……고마웠어, 이시드.”

허락된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좋았을 텐데.

“로엘!”

대륙의 명운을 건 흑마법사들과의 전쟁 끝에, 나는 이시드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래. 분명 그랬는데…….

“아유, 우리 딸,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환생했다.
그것도 함께 싸웠던 전우이자 친구의 아주 먼 후손으로.

***

눈을 뜬 세상은 내 죽음으로부터 500년이 지나 있었다.
내가 알던 세상은 바뀌었고, 친구들은 먼 과거의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단 하나,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하나만큼은 내 추억이 모두 스러진 이 세상에 여전히 존재했다.
우리가 지켜낸 이 대륙, 이 제국의 수호룡이 되어서.

“로엘.”

이시드가 내 죽음을 크게 슬퍼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네가 떠나고 수없이 후회한 게 있어.”
“……뭔데?”
“차라리 같이 죽을걸.”

그런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흔들리는 내 눈을 바라보며 이시드가 느슨하게 웃었다.

“상실은 한 번으로 충분해. 나는 너를 잃지 않을 거고.”

커다란 손이 뺨을 그러쥐었다.

“너 역시 나를 잃지 않을 거야.”
“이시드…….”
“내 심장을 걸고 약속해.”

쿵─.
맹세 같은 약속에, 심장이 뛰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700원

전권 2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