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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주인공만 되는 거 아니었나요? [단행본]

빙의는 주인공만 되는 거 아니었나요? [단행본]

이프노즈

전체 이용가 텐북

2025.12.19총 4권

  • 1권

    2025.12.19 약 8.9만자 2,900원

  • 2권

    2025.12.19 약 9만자 2,900원

  • 3권

    2025.12.19 약 8.8만자 2,900원

  • 완결 4권 (완결)

    2025.12.19 약 9.3만자 2,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빌어먹을. 이번 생은 틀렸어.

“왜 하필 새드 엔딩 여주인 건데!”

대한민국 최약체 C급 제작 감별사 차지연.
헌터들이 사용하는 물품 제작이나 하던 평범한 그녀는
어느 날, 던전 사고에 휘말려 소설 <검은 장미>의 메르헨 아우렐리카에게 빙의하게 된다.

여기 있어 봤자 다섯 살 어린 남주와 결혼한 뒤 죽는 미래밖에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남주를 공략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수밖에.
기다려, 윈터 체이스터. 내 약혼자님!

“윈터야, 내가 언제 너한테 해 되는 일 한 적 있어?”
“……아니.”
“그럼 이번에도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
“응.”

그렇게 무사히 남주 공략을 성공하긴 한 듯싶은데…….

“메르헨의 행복을 방해하는 건 안 돼.”
“……?”
“내가 다 죽여 줄게. 일단 황궁부터 부수자. 괜찮지?”

……너라면 괜찮겠니?
아무래도 내 남주가 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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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900원

전권 1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