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화

    2025.11.17 약 3.3천자 무료

  • 2화

    2025.11.17 약 3.2천자 무료

  • 3화

    2025.11.17 약 3.3천자 무료

  • 4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5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6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7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8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9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0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11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3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5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6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17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18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19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20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21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2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23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2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25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26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27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28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29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30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31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3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33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34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35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36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37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38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39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40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41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4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43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4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45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46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47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48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49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0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51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3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54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55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6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7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8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59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60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61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62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63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6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65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66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67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68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69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70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71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7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73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7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75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76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77화

    2025.11.17 약 3.4천자 100원

  • 78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79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80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81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82화

    2025.11.17 약 3.2천자 100원

  • 83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8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85화

    2025.11.17 약 3.4천자 100원

  • 86화

    2025.11.17 약 3.3천자 100원

  • 87화

    2025.11.17 약 3.9천자 100원

  • 에필로그 1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에필로그 2화

    2025.11.17 약 3.5천자 100원

  • 외전 1화

    2025.11.17 약 3천자 100원

  • 외전 2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외전 3화

    2025.11.17 약 2.9천자 100원

  • 외전 4화

    2025.11.17 약 3.1천자 100원

  • 완결 외전 5화

    2025.11.17 약 3.4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서울의 각박하고 냉혹한 삶에 지쳐 지방의 시골로 내려온 수학교사 해인.
그저 존재감 없이, 평온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서 선택한 귀촌 생활이었는데.
 
‘송 선생, 좋은 사람 있으니까 딱 한 번만 만나 봐, 응?’
 
근무 중인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끈질긴 소개팅 권유에 어쩔 수 없이 나간 선 자리. 
하필 소개팅 상대는 스토커 자질이 다분한 남자. 
만난 지 20분 만에 소름 끼치는 집착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어떻게 해서든 떼어내야 할 상황에 부닥친 그때.
 
“해인아.”
 
생전 처음 보는 강렬한 비주얼의 남자가 해인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른다.
 
“데리러 왔어.”
“……?”
 
단언컨대 29년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생전부지의 남자였다. 
스토커 기질이 다분한 소개팅남에게서 구해준 건 고맙지만, 
대체 왜, 무슨 이유로 해인을 자신의 여자 친구라 칭하며 묘한 미소를 짓는 걸까.
 
게다가 알고 보니 그는 취미가 셀럽이고 직업이 재벌 3세라 불리는 리첸 그룹의 손자 서은준이었다.
 
“송해인 씨, 이것도 인연인데 나랑 거래 하나만 하지 않을래요?”
 
화려함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가 어떤 이유로 고요하고 소박한 시골 마을에 갑작스레 나타났는지.
 
“나한테 송해인 씨의 하루 24간을 넘겨줘요.”
“네……?”
 
왜 해인의 인생에 끼어들어 잠잠한 일상에 균열을 내는지.
 
“빨리 고개 끄덕이세요. 협박하는 거니까.”   
 
어느 것 하나 알지 못한 채, 해인은 서은준이라는 거대한 미스터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화당 100원

전화 9,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