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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의 살림꾼 [단행본]

던전 안의 살림꾼 [단행본]

황금송

전체 이용가 연담

2025.10.20총 7권

  • 1권

    2025.10.20 약 12.8만자 3,400원

  • 2권

    2025.10.20 약 11.4만자 3,400원

  • 3권

    2025.10.20 약 11.3만자 3,400원

  • 4권

    2025.10.20 약 11.4만자 3,400원

  • 5권

    2025.10.20 약 11.3만자 3,400원

  • 6권

    2025.10.20 약 11.5만자 3,400원

  • 완결 7권

    2025.10.20 약 11.4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System: 축하합니다. Hidden Class '살림꾼'으로 각성하였습니다!>

25세, 평범한 직장인 희나는 야근 중 '살림꾼'으로 각성한다.

<안락한 침상(D): 다른 존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고 조용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안락한 침상을 만든다. 액티브 스킬.>

<System: 패시브 스킬 '나물 뜯기(C)'를 자동 시전합니다!>

스킬창에는 말하기 창피한 스킬만 한가득!
덜컥 받은 집은 뭔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랭킹 1위 헌터와 엮이는 폭풍 속에서
소심한 안전주의자 희나는 평범한 일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

* * *

준수한 외모를 지닌 남자가 품속을 뒤졌다.
품 안에서 카드가 한 장 나왔다.

희나는 저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카드 키였다.
그러니까, 집 열쇠였다.

"저의 미래를 책임져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는 카드 키를 희나에게 건네며 엄청난 이야기를 꺼냈다.
희나의 두 눈이 화등잔만 해졌다.

'세상에.'

"……저, 강진현 헌터님."
"저를 포함한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
"그, 그게."
"얼마든지 이야기하십시오. 희나 씨 앞에 가져다드리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결국, 희나는 반쯤 울 듯이 소리칠 수밖에 없었다.

"아니, 전속 가사도우미로 들어와달라는 소리를 왜 그렇게 이상하게 하세요?"

황금송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던전 안의 살림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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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2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