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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적자아수양 [단행본]

귀비적자아수양 [단행본]

암향

전체 이용가 보헤미안

2025.08.22총 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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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5.08.22 약 7.8만자 무료

  • 2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3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4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5권

    2025.08.22 약 12.9만자 무료쿠폰

  • 6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7권

    2025.08.22 약 13.1만자 무료쿠폰

  • 8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9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10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11권

    2025.08.22 약 13만자 무료쿠폰

  • 12권

    2025.08.22 약 12.5만자 무료쿠폰

  • 13권

    2025.08.22 약 12.5만자 무료쿠폰

  • 14권

    2025.08.22 약 12.5만자 무료쿠폰

  • 15권

    2025.08.22 약 12.4만자 소장전용

  • 16권

    2025.08.22 약 12.5만자 소장전용

  • 17권

    2025.08.22 약 12.4만자 소장전용

  • 18권

    2025.08.22 약 12.5만자 소장전용

  • 완결 19권

    2025.08.22 약 12.6만자 소장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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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자신이 읽었던 책 속으로 천월한 송운소.
가족들에게 온갖 차별과 구박을 받으며 인내한 지 어언 14년, 드디어 원작이 시작됐다.

운소는 황제가 하사하는 결혼, 지혼(指婚)을 받는 것만을 목표로 후궁 간택연에 참가한다.
거칠고, 자유분방하고, 질투심 많은 여자를 연기하며 간택연에서 떨어지기만을 기대하지만…

“송운소라… 이름도 퍽 훌륭하군.”

큰일 났다. 이 능구렁이 황제는 자신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다!
아무리 봐도 ‘첫눈에 반했다’는커녕 ‘후궁 청소부’로 뽑힌 것 같은데,
이 살벌한 후궁에서 황제 대신 세도가 출신 빈비들을 처리하라고?
쥐뿔도 없는 내가? 청소부를 시킬 거면 뒷배라도 되어주던가!

좋아, 이왕 이렇게 된 거 ‘후궁 청소부’로 죽을 순 없지.
황제를 꼬셔서라도 살아남아 주마!

"신첩은 순순히 폐하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자신 있습니다. 누구든 능력이 된다면 어디 한번 빼앗아 보라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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