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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도 소용없어 [단행본]

매달려도 소용없어 [단행본]

캔디소다

전체 이용가 테라스북

2025.08.20총 9권

  • 1권

    2025.08.20 약 16.1만자 3,700원

  • 2권

    2025.08.20 약 16.1만자 3,700원

  • 3권

    2025.08.20 약 16만자 3,700원

  • 4권

    2025.08.20 약 15.7만자 3,700원

  • 5권

    2025.08.20 약 16.1만자 3,700원

  • 6권

    2025.08.20 약 16.2만자 3,700원

  • 7권

    2025.08.20 약 16.4만자 3,700원

  • 8권

    2025.08.20 약 17.5만자 3,700원

  • 완결 외전 (완결)

    2025.08.20 약 7.2만자 1,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사랑하던 남자, 라칸이 황제가 되었다.
마침내 즉위식, 그의 곁에 서서 황후가 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황후의 관은 내가 아닌 나의 사촌 여동생, 비에나의 것이 되었다.

라칸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내게 남은 것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 
그에게 버려지고 나서야 지금까지 그가 날 이용했다는 걸 알았다.
모든 것은 계략이었다.
치밀하게 짜인 각본, 그것의 주인공은 나의 남자 라칸과 나의 여동생 비에나였다.
그걸 몰랐던 건 나 하나.
나는 생의 마지막에 서서 다짐했다.

만약, 또 다른 생이 있다면 죽어도 너만은 사랑하지 않겠노라고.

기적적으로 과거로 돌아왔다!
열여덟 살, 모든 불협화음이 시작되던 그날로.

나는 눈물을 흘리며 다짐했다. 이번에야말로 내 모든 것을 바쳐 라칸, 널 망가뜨려 주겠노라고.
복수를 다짐하는 내 눈에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제나 날 바라봐 주던 약혼자, 페일론도.

“제 편이 되어 주세요. 사랑은 필요 없어요.”

너 따위, 매달려도 이젠 내가 사양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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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1,700 ~ 3,700원

전권 3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