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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에 빙의했더니, 마녀의 계모가 되란다 [단행본]

성녀에 빙의했더니, 마녀의 계모가 되란다 [단행본]

이니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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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총 5권

90일 대여 30% 할인 (~7/23)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7.09 약 10.6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5.07.09 약 10.8만자 전체대여만

  • 3권

    2025.07.09 약 10.8만자 전체대여만

  • 4권

    2025.07.09 약 10.9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5권

    2025.07.09 약 11.2만자 전체대여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대한민국의 평범한 취업 준비생이었던 ‘김지원’은
최종 면접을 보러 가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2대째 성녀님은 세계 최강자] 소설 속 인물에 빙의했다.
 
문제는.
 
“……망했다.”
 
나이젤 클라이드 에스테 공작의 아내이자 성녀면서도 각종 악행을 저지른 끝에 원작 속 악녀 ‘올리비아 로즈 에스테’의 손에 살해당하는 계모 ‘에반젤린 록산느 에스테’에 빙의했다는 것!
 
원작에서 에반젤린이 죽는 건 올리비아의 생일 전날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생일이 머지않은 때 빙의해 버렸다니!
 
계모에 빙의한 지원은 살아남기 위해서
올리비아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지만…….
 
“나, 다 알아요. 아줌마가 그런 소문을 냈다는 걸. ……아줌마 미워. 절대 용서 안 할 거야!”
 
오랜 학대로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열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치정 싸움도 어지간해야지.”
“……네?”
“당신이 무슨 짓을 벌이든 내 알 바 아니지만, 적어도 내 성안에서 소란을 피우진 말았으면 좋겠는데.”
 
올리비아만 해도 감당하기 벅찬데
억지로 결혼하여 에반젤린을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에스테 공작까지!
 
과연, 에반젤린에 빙의한 지원은
무사히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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