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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는 건강만 비축하려 했는데

아기 다람쥐는 건강만 비축하려 했는데

나은

전체 이용가 나인스펙트럼

2025.05.28총 10권

  • 1권

    2025.05.28 약 10.9만자 2,500원

  • 2권

    2025.05.28 약 9만자 2,500원

  • 3권

    2025.05.28 약 9.1만자 2,500원

  • 4권

    2025.05.28 약 9만자 2,500원

  • 5권

    2025.05.28 약 9.1만자 2,500원

  • 6권

    2025.05.28 약 9.2만자 2,500원

  • 7권

    2025.05.28 약 9만자 2,500원

  • 8권

    2025.05.28 약 8.7만자 2,500원

  • 9권

    2025.05.28 약 8.9만자 2,500원

  • 완결 10권

    2025.05.28 약 8.6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인생 3회차, 또다시 회귀한 시한부 하늘다람쥐 수인 이비.
수인의 능력인 가호도,
인간화도 배우지 못한 채 가문에서 탈출했는데…….

“지금… 내 뺨을 친 건가?”

모두가 싫어하는 악당, 검은 늑대 공작에게 주워졌다.
가죽이 벗겨지나 싶었는데 웬걸. 늑대 공작의 집은 최고로 건강한 양육 환경이었다!
좋아, 목표는 늑대 공작에게 입양되기다.
공작이 신전의 아이를 입양하면 난 버려질 테니까 그전에 도망쳐야지.

살벌한 늑대 공작에게 친한 척하면서
마침 발현된 가호로 자선활동도 조금 도와주었다.
그랬더니…….

“이 땅콩을 돌려받고 싶다면 한 번만 쓰다듬게 해주세요. 제발 딱 한 번만…….”
공작가 부관과 가신들도,

“이비가 내 딸이 되는 걸 반대하는 놈 있나?”
서걱!
“이제 없지?”
무섭기만 하던 검은 늑대 공작도,

“우리 땅콩, 잘 다녀왔어? 다친 덴 없고?”
꼬르륵―
“…이 새끼들이 우리 연약한 막내한테 밥을 안 먹여?! 근본도 모르는 자식들!”
날 싫어하던 오빠들까지 이상하다.

……나,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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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