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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5.04.30 약 10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5.04.30 약 10.4만자 전체대여만

  • 3권

    2025.04.30 약 10.6만자 전체대여만

  • 4권

    2025.04.30 약 10.5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5권

    2025.04.30 약 10.6만자 전체대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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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화염 분지의 요녀라 불리며, 전투에서 전승무패를 자랑하는 책사 한명채.
영원히 승승장구할 줄 알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모든 것이 비틀어지기 시작했다.

간신배인 장 씨 형제가 나타나면서 허구한 날 정직당하기 일쑤인 데다,
하사받은 집은 물론이고, 시종들까지 모두 빼앗겨 술독에 빠져 사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낯선 남자와 술자리를 동석하게 되는데.

“그러지 말고 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한잔하는 건 어떻겠소?”

반듯한 외모와 애교 있는 눈웃음이 홀리도록 매력적인, 마음이 꽤 잘 맞는 사내였다.
이내 능청맞고 호쾌한 그에게 끌리듯 술을 마시다 잔뜩 취해 잠드는데.

“이날이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오.”

한편, 가면을 벗고 제 본래의 표정으로 잠든 명채를 내려다보는 동명의 황태자 연은월.
전투에서 패배 후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명채를 끌어내리기 위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긋난 두 사람의 악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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