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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2024.01.26 약 3.8만자 무료

  • 1권

    2024.01.26 약 16.6만자 4,500원

  • 2권

    2024.01.26 약 14.1만자 4,300원

  • 3권

    2024.01.26 약 14.1만자 4,300원

  • 4권

    2024.01.26 약 13.2만자 4,300원

  • 5권

    2024.01.26 약 13.6만자 4,300원

  • 6권

    2024.01.26 약 13만자 4,300원

  • 7권

    2024.01.26 약 13.2만자 4,300원

  • 8권

    2024.01.26 약 13.5만자 4,300원

  • 9권

    2024.01.26 약 13.2만자 4,300원

  • 10권

    2024.01.26 약 13.6만자 4,300원

  • 11권

    2024.01.26 약 13.5만자 4,300원

  • 완결 12권

    2024.01.26 약 15.4만자 4,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무심녀 #우월녀 #엉뚱녀 #여주중심 #성장물

-세상이 그녀에게 찬사를 날렸다.
영원히 아름다울 대공, 여인의 몸으로 수많은 전쟁터를 누빈 영웅이라고.

이종족의 고귀한 여왕이자 대공령을 다스리는 리그렛.
불로불사의 몸으로 다섯 개로 나뉜 나라의 한쪽을 다스리는 수장이지만,
물려받은 영지는 척박하고 싸움으로 가득 찬 곳이었다.

리그렛은 성도의 황제와 치열한 자리 쟁탈전을 벌인다.
신의 가득한 동료들, 그리고 연인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지만,
생각처럼 쉽게 끝나지 않는 싸움에 고전하는데-.

[삶이라는 것은 언제나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흘러가기 마련이었다.
이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진실이며, 앞으로도 영원하리라.]

-

“삶이란 것은 정말 지겨워. 죽을 수만 있다면 이깟 심장 주고도 남을 텐데. 
어째서 그러지 못하는 걸까.”
리그렛의 질문에 베니에가 대답했다.
“정의조차 내려지지 않는 답이라는 것을 알잖아요. 
아무리 지겨워도 우리는 살아야 해요. 그게 우리에게 내려진 저주이며, 
이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의 종결을 찍어야 하는 이유죠.”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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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4,500원

전권 5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