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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1.22 약 6.3만자 무료

  • 2권

    2024.01.22 약 13.5만자 3,300원

  • 3권

    2024.01.22 약 13만자 3,300원

  • 4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5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6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7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8권

    2024.01.22 약 13만자 3,300원

  • 9권

    2024.01.22 약 13.3만자 3,300원

  • 10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11권

    2024.01.22 약 13만자 3,300원

  • 12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13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14권

    2024.01.22 약 13.1만자 3,300원

  • 완결 15권

    2024.01.22 약 11.5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천 년 동안 능왕에 의해 갖혀 있던 목숨이 아홉 개인 영묘 유리.
어느 날 능왕 말고는 들어올 수 없는 결계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고양의 모습의 유리에게 관심이라곤 안 주던 남자가
인간의 모습으로 현신한 유리의 손목에 달린 금방울 '소소령'을 발견하는데

유리는 남자의 목숨을 이용해 결계를 빠져나가려다가
역으로 자신의 목숨 하나를 사용하고 사라져 버리고
남자는 유리의 소소령을 챙긴다.

윤회 후, 다시 살아난 유리는 능왕을 피해 요계로 향하다 '결계에 나타난 남자'와 다시 맞닥트리고,
그가 사실 마계의 성군호천(聖君昊天)임을 알게된다.

유리에게 흥미가 생겨 버린 호천은 유리를 마계의 시녀로 데려가며
금방울과 유리의 목숨에 얽힌 비밀에 조금씩 다가가는데.......


"유리, 다시는 도망치지 마라. 더는 널 쫓아가지 못할까 두렵구나."

“하늘은 내 천 년을 저버렸어요.
당신마저도 날 저버린다면,
제가 천하 만물을 영원히 편치 못하게 하더라도 원망하지 마세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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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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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4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