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3.12.05 약 9.6만자 2,500원

  • 2권

    2023.12.05 약 9.4만자 2,500원

  • 완결 3권

    2023.12.05 약 8.9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미안해. 사실, 나는 어차피 금방 식어 버릴 사랑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첫사랑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다윤.
그녀에게 연애란 육체적 관계와 쾌감만이 전부였다.

4년 전 그날 밤일도 그저 충동적이었다.
제 신념을 무너트릴 만큼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남자라 가볍게 하룻밤 보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 남자, 차이언이 상사가 되어 다시 다윤의 앞에 나타났다.
거부할 수 없는 유혹과 함께.

“오늘은 상사로 오신 건 아닌가 봐요.”
“상사로 온 게 아니라면, 와인 한 잔 주는 겁니까?”

* * *

“내가 불편합니까?”

앙칼진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는데, 그와의 간격이 좁혀졌다.

“무작정 피한다고 해결이 되나.”

고다윤. 지금 넌 뭘 원하는 거니? 이 남자에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