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왕인데요, 그대로 뒤돌아서 나가주세요

소설> BL> 국내BL 완결

마왕인데요, 그대로 뒤돌아서 나가주세요

피리부는고양이

15세 이용가 툰플러스

2023.09.04총 7권

  • 1권

    2023.09.04 약 12.4만자 3,200원

  • 2권

    2023.09.04 약 12.2만자 3,200원

  • 3권

    2023.09.04 약 11.6만자 3,200원

  • 4권

    2023.09.04 약 11.6만자 3,200원

  • 5권

    2023.09.04 약 11.8만자 3,200원

  • 6권(완결)

    2023.09.04 약 3.7만자 1,500원

  • 완결 7권(외전)

    2023.09.04 약 10.8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며칠 전부터 ‘경계’가 소란스럽더니 이제는 성 내부가 시끄러웠다.

“…귀찮게.”

건물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살 베는 소리와 금속음, 방으로 달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잠을 방해했고,

콰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문이 부서지면서 불청객들이 방 안으로 쳐들어왔다.

“네가 마왕이냐?”
“…….”

귀찮은 관계로 찾아온 용사들을 전부 한 번에 바다로 보냈다.
그리고 며칠 뒤 인간계에 이상한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속보, 마왕 잡으러 간 용사들이 보석을 가져와…]
[사실 용사들 중 마왕의 본처가 있다…?!]
[알고 보니 마왕인척하는 천사…]
[마왕 왈 유혹이 제일 쉬웠어요.]

…뭔데 미친. 내가 뭘 했는데. 내가 언제 저랬어. 나한테 왜 그러세요.
여기 기사 날조가 아주 수준급이네요. 제가 언제 저런 말을…??

내 눈을 의심하며 신문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눈을 몇 번이나 비벼봤지만, 기사의 제목은 그대로였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 신문을 쥐고 있는 손에 열을 흘려보냈다.

화르륵-

다시 눈을 뜨자, 괴이한 내용의 신문은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음, 좋네요. 역시 내가 잠시 헛것을 본 거였어.”

자 이제, 오늘도 다시 평화롭습니다.



서양풍, 판타지물
미인공,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귀염공, 댕댕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이중인격수, 미인수, 능력수, 다정수, 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연하수, 츤데레수, 상처수, 계락수, 연기수
인외존재,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아포칼립스물, 사건물, 성장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1,500 ~ 3,200원

전권 2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