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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소공작님은 항상 밥을 해줬어

자연인 소공작님은 항상 밥을 해줬어

금은방 사장

15세 이용가 페퍼민트

2023.04.27총 4권

  • 1권

    2023.04.27 약 11.7만자 3,000원

  • 2권

    2023.04.27 약 12.2만자 3,000원

  • 3권

    2023.04.27 약 12.8만자 3,000원

  • 완결 4권

    2023.04.27 약 12.1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분명 사고 나기 직전엔 무협 소설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19금 격정 로판의, 듣도 보도 못한 귀족가의 귀한 막내딸에 빙의했다. 

‘멀리서 봐야 아름다운 것이 빙의구나.’

나는 내 가족이라는 낯선 남정네들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도망쳤다. 

정신없이 도망치다 도착한 산 속 오두막에는 웬 잘생긴 남정네가 홀로 살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원작의 미친 서브 남주였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해주는 이 남자... 너의 외모와 가창력을 이용해 창업을 해 본다면 어떨까? 너, 내 동료가 되어라! 그리고 나에게 밥을 해줘!

그런데 이상하다. 나를 보는 무뚝뚝하고 순진했던 서브남주의 눈빛이 점점 농염해지기 시작하는데...?

“입맞춤 하는 동료관계, 해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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