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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단행본]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단행본]

레몬개구리

전체 이용가 미스틱

2022.10.24총 6권

990일 대여30% 할인 (~6/17)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2.10.24 약 9.6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2.10.24 약 9.6만자 전체대여만

  • 3권

    2022.10.24 약 9.7만자 전체대여만

  • 4권

    2022.10.24 약 9.7만자 전체대여만

  • 5권

    2022.10.24 약 9.5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외전

    2022.10.24 약 8.5만자 전체대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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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회사 동료와 남친에게 뒤통수 맞는 것도 모자라 도박 중독자인 오빠의 손에 죽었다.
불행한 죽음을 억울해할 새도 없이, 엊그제 읽은 로판의 조연에게 빙의했다는 걸 깨달았다.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그러니까 이거, 그거지? 악녀 빙의물 로판!'

그렇다면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여주인공 리제에게는 사이다 연속의 유쾌한 로판이었건만, 내가 빙의한 악녀 에디트에게는 피폐물이나 다름 없는 이야기라니.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이러나저러나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원작에서 에디트가 남편에게 엄청난 경멸을 받았던 일이었지만 어차피 죽을 거, 뭐 어때?
그랬는데.......

"아닌 척은 다 하더니, 이젠 연극마저 못할 정도로 발정이 나셨습니까? 뭐, 좋습니다."
"예......?"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왜 이제야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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