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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10.28 약 10.4만자 3,200원

  • 2권

    2022.10.28 약 10.3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2.10.28 약 2.6만자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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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미친년.”

“뭐, 뭐라고?”
“나보고 욕을 또 하라고요?”

냉소로 대답한 이음은 도도한 눈을 한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제게서 남자를 뺏어간 여자가 면접관이라니.

이음은 그녀가 했듯, 돈을 던졌다.
들은 말을 그대로 돌려주며.

“별것도 아닌 일인데 조용히 해결하시죠.”

그렇게 면접을 시원하게 말아먹은 줄 알았는데.

“미친 짓을 하긴 할 텐데……. 내일부터 전무실로 출근하세요.”

그 여자가 죽도록 갖고 싶어 했던 남자, 서지한 전무.

그를 내 것으로 만들어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회사에 있으면서도 계속 생각했어. 이러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

여자라면 질색하던 그가 점점 이음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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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800 ~ 3,200원

전권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