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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빙의된 세상의 원작 여주가 됐다

악녀가 빙의된 세상의 원작 여주가 됐다

치즈와플

전체 이용가 CL프로덕션

2022.09.14총 4권

  • 1권

    2022.09.14 약 11.2만자 2,800원

  • 2권

    2022.09.14 약 11.4만자 2,800원

  • 3권

    2022.09.14 약 11.3만자 2,800원

  • 완결 4권

    2022.09.14 약 11.6만자 2,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유행은 돌고 돈다. 빙의도 마찬가지다.
여자주인공을 시작으로 여주의 친구, 동생, 엑스트라까지 한 바퀴 돌고,
최근에는 악녀가 대세라며?

참고로 말하자면 나도 빙의했다.
유행 한물간 여주인공에.

“다프네 아가씨. 빚이 너무 많은데…… 다 갚을 수 있을까요?”
“괜찮아. 나한테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있으니까!”

다행히 난 이 세계에서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잘 알고 있었다.
소설 속 여주가 했던 걸 따라하면 빚 정도는 금방 갚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간과한 게 있다면, 이 모든 건 먼저 한 사람이 임자라는 것이었다.

“이 드레스가 벌써 유행이라고요?”

여자 주인공이 유행시켰던 디자인은 이미 사교계에서 인기 폭발이었고,

“사람들이 토마토랑 감자를 먹고 있잖아?”

악마의 열매라며 배척당했던 토마토랑 감자는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인기만점의 식료품이 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디저트, 광산, 무역 상품, 심지어는 악룡의 봉인까지!
여자주인공이 대박을 터트렸던 것들을 누군가가 싹 가지고 가버렸다.

“그래서! 그게 누군데!”
“세시아 에오스 아가씨래요!”

세시아 에오스?
이 소설의 악녀?!


#아_테스형_빙의물이_왜이래
#가진건_아무것도_없지만_버프게이지가_있어요
#악녀에게모두빼앗긴여주 #빈털털이여주 #마음만은부자여주
#댕댕_아니고_댕냥남주 #직진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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