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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7.29 약 10.8만자 2,700원

  • 2권

    2022.07.29 약 10.5만자 2,700원

  • 3권

    2022.07.29 약 10.5만자 2,700원

  • 4권

    2022.07.29 약 11.1만자 2,700원

  • 5권

    2022.07.29 약 10.6만자 2,700원

  • 완결 6권

    2022.07.29 약 9.6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약혼자인 유스타드가 준 독약을 먹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에이프릴이 죽은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저를 데려가주세요.”
“무엇으로? 귀한 아가씨께서 리젠트 가의 하녀로?”
“…아뇨.”
“그럼. 내 밤시중으로?”
“아니요. 제가 원하는 건 리젠트 가의 공작부인 자리입니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그들을 버리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선 괴팍한 마탑주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런데,

“내 신부를 모시러.”

신부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리젠트 가에서 세르피아 영애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한 겁니다.”

나한테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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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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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