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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7.01 약 6만자 무료

  • 2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 3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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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약 16.1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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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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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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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약 15.7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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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약 16.1만자 4,000원

  • 9권

    2022.07.01 약 16만자 4,000원

  • 10권

    2022.07.01 약 16만자 4,000원

  • 11권

    2022.07.01 약 16.3만자 4,000원

  • 12권

    2022.07.01 약 16.2만자 4,000원

  • 13권

    2022.07.01 약 16.2만자 4,000원

  • 14권

    2022.07.01 약 16.1만자 4,000원

  • 15권

    2022.07.01 약 16.2만자 4,000원

  •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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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권

    2022.07.01 약 16.2만자 4,000원

  • 18권

    2022.07.01 약 16만자 4,000원

  • 19권

    2022.07.01 약 16만자 4,000원

  • 20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 21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 22권

    2022.07.01 약 16만자 4,000원

  • 23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 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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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 26권

    2022.07.01 약 15.8만자 4,000원

  • 27권

    2022.07.01 약 15.8만자 4,000원

  • 28권

    2022.07.01 약 15.8만자 4,000원

  • 29권

    2022.07.01 약 15.9만자 4,000원

  • 완결 30권

    2022.07.01 약 22.9만자 5,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첫날 밤, 왕비가 신방에서 탈출했다.
승상가문에서 첩의 딸로 태어나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백천범.

그녀는 군신 초왕과 원치않는 혼인을 하게 된다.

결국 혼인 첫날 밤 남몰래 신방에서 탈출한 그녀는 다른 이의 처소에 몸을 숨기는데...

"누구인가?"

낯선 남자의 날카로운 물음에 당황하기도 잠시, 천범은 뻔뻔하게 대꾸한다.

"나는 천 년 묵은 여우 신선이다. 내 너의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말해 보아라."

"무엇이든 가능한가? ...그렇다면 내 침대에서 썩 꺼지거라!"

누가 알았을까, 이 처소의 주인이 바로 초왕일 줄은.

'아... 내가 호랑이 굴에 제발로 들어왔구나.'

원제: 家有王妃初长成
역자: 이선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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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5,700원

전권 11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