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05.23 약 11.1만자 3,000원

  • 2권

    2022.05.23 약 9.9만자 3,000원

  • 3권

    2022.05.23 약 9.9만자 3,000원

  • 4권

    2022.05.23 약 10.1만자 3,000원

  • 완결 (외전)

    2022.05.23 약 7.1만자 2,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나는 언제나 혼자였다.

그리고 그건 빙의한 이 소설에서도,
전생과 같은 시한부 운명이더라도 마찬가지일 터였다.

다만 전생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는 꽃 ‘하니엘’이 있다는 것,
나는 그 단 하나의 희망을 좇기 위해 ‘하니엘’이 있다는 루케테로 향하려는데…….

“떠나려는 이유를 말해.”
“에스텔, 제가 상대할까요?”

두 사람을 천천히 번갈아 봤다.
방해하지 말라는 듯 노엘을 노려보는 카루스와, 그런 카루스를 무시한 채 부드러이 나를 내려다보는 노엘. 
나는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아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언젠가 죽게 된다면 여기선 죽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뭐?”
“그래서 떠나려고요.”

순간 그들의 얼굴이 똑같이 굳는 게 보인다.
갑자기 쏟아지는 이 관심들은 뭘까?

#무심여주 #시한부여주 #내숭남주 #계략집착남주 #착각계 #주변후회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000 ~ 3,0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