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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입양했더니 남편이 생겼다

드래곤을 입양했더니 남편이 생겼다

일린

전체 이용가 툰플러스

2022.06.08총 6권

  • 1권

    2022.06.08 약 10.1만자 2,500원

  • 2권

    2022.06.08 약 8.8만자 2,500원

  • 3권

    2022.06.08 약 8.6만자 2,500원

  • 4권

    2022.06.08 약 8.8만자 2,500원

  • 5권

    2022.06.08 약 8.2만자 2,500원

  • 완결 6권 (완결)

    2022.06.08 약 8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누님, 제가 후작이 된 건 다 누님 덕이에요! 내 영원한 누이.”
내 뽀시래기 같은 동생이 후작이 되는 날이었다.
가난하고 이름뿐인 귀족에서 벗어나 꽃길을 걸을 줄만 알았다. 이제 동생과 꽁냥거리며 행복한 나날을 즐길 일만 남았는데, 분명 그랬는데......

“그 알, 순순히 내놓으시죠. 알리아 영애.”
웬 이상한 알을 유산으로 받은 것도 모자라 그 알을 뺏기 위해 군대가 들이닥쳤다. 그들의 수장이자 제국 내 비선실세라고도 불리는 최고의 권력자, 세크레티 공작은 내 목숨을 위협했다.
난 죽기 싫어 알을 내밀었다. 분명 순순히 주려 했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난 드래곤의 부모가 돼 있었다. 그 망할 ‘각인’이란 것 때문에.

“어쩌긴, 부모가 됐으니 키우는 수밖에. 영애와 함께.”
그리고 며칠 전까지 내 목숨을 위협하던 사내는 돌연 드래곤 공동 육아 선언을 한다.
그것도 모자라 혼인신고까지!

“우린 드래곤의 부모로서 최고의 환경과 안전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이제 당신의 남편은 나입니다.”
드래곤의 아버지 행세로도 모자라 내 남편 행세까지 하려는 이 남자.
위험하다, 늪에 빠진 것 같다. 내 머릿속엔 경보음이 울리지만 벗어날 방법이 없다.
제발 혼자 키우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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