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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2.16 약 14.8만자 3,600원

  • 2권

    2022.02.16 약 15.6만자 3,600원

  • 3권

    2022.02.16 약 14.4만자 3,600원

  • 4권

    2022.02.16 약 14.7만자 3,600원

  • 5권

    2022.02.16 약 13만자 3,600원

  • 완결 6권

    2022.02.16 약 10.9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모든 이야기는 흥선대원군이 남긴 단 한 장의 그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1세기 시각으로 다시 풀어낸 강화도령 철종의 첫사랑.
공부는 빵점.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착한 심성을 가진 여고생 박선영. 시간여행자라는 특별함을 가진 친구 화진이로 인해 조선후기의 강화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왕이 되기 전의 철종 이원범. 선영은 그곳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철종의 첫사랑이 되고 만다.

다시 미래로 돌아온 선영. 그런 선영에게 친구 화진은 흥선대원군이 남긴 그림을 보여주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그녀가 철종의 첫사랑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간 선영은 왕을 만나기 위해 흥선군의 도움을 받아 철종과 재회한다. 철종의 승은을 받아 후궁의 지위에 오르지만, 궁궐 안에는 안동 김씨인 대왕대비와 중전을 비롯하여 사방팔방이 그녀의 적이었다. 천진난만한 소녀가 오로지 왕의 사랑만으로는 헤쳐나가기가 버거운 궁궐 안. 소녀는 여인이 되고 악녀로 거듭난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독해질 수밖에 없었던 선영과 다르게 변하지 않은 것은 오로지 왕의 사랑뿐이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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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600원

전권 2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