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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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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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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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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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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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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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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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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외전 1화

    2022.01.21 약 3.3천자 100원

  • 특별외전 2화

    2022.01.21 약 3.3천자 100원

  • 추가외전 1화

    2022.01.21 약 3.2천자 100원

  • 추가외전 2화

    2022.01.21 약 3.4천자 100원

  • 완결 추가외전 3화

    2022.01.21 약 3.6천자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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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석주를 마음에 담았던 스무 살
말없이 떠난 그를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본부장님.”
“본부장님 소리 집어치워. 전처럼 불러 봐.”
“……선배.”

죽어도 ‘오빠’라고는 하지 않을 모양이다.
뭐, 듣고 싶은 소리는 이따 침대 위에서 들으면 되니까.
그는 말해보라는 듯 그녀를 보았다.

“본부장님 비서실로 발령 내렸을 때, 이럴 생각이셨던 거예요?”
“아니.”
“근데 왜 갑자기…….”
“네가 좆같은 소개팅을 자꾸 보러 다니니까.”

지금 그녀에게 닿으면, 이성을 잃고 그대로 쑤시고 박아 그녀를 울릴 것이다.
그는 조금 더 기다리고 싶었다. 느긋하게.

“저랑 어디까지 가실 거예요?”

윤지원과 어디까지…….
그냥, 너를.
다시 가져야겠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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