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랑을 접어두고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 고율
그리고 밀어낼수록 더 다가오는 한국 최고의 투수, 진이현
그의 마음을 받아 줄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고 싶었던 율은 이현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손을 잡지 않으려 했던 이현은
너무도 쉽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고백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어?”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렇게, 시작된다.
#오랜 친구 사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밀당 아닌 밀당 #한국 최고의 투수와 의대생 #흔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
작가소개
yesmom
일반적이지 않은 주인공의 삶을 통해 가족애를 그려내며. 남녀 주인공의 사랑은 외부 방해 요소 없이 두 사람의 감정에만 집중해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