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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10.13 약 12.5만자 2,500원

  • 완결 2권

    2021.10.13 약 14.1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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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때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전 남친의 말을 믿었다가 동네에서 천하에 둘도 없는 불여시가 되고 말았다.

촤악

“나쁜 놈아! 내가 그냥 당하고만 있을 줄 알았냐? 난 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앗! 차가워! 박새별! 미쳤냐??”
“그래 미쳤다! 너 같은 새끼 때문에 내가 왜 이렇게 욕먹어야 되는데! 천하의 마마보이 새끼! 평생 엄마 치마폭에 쌓여 살아라!!”
“야!!!!! 저 미친!!!”

추운 겨울, 새별은 양동이에 가득 담긴 물을 맞고 벌벌 떨고 있는 그가 쫓아오려고 하자 기를 쓰고 내달리기 시작했다.

***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치듯 훌쩍 떠나낯선 나라에 도착한 새별. 우연히 만난 그 남자.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아니요.말 안 해줄래요.”
모든 게 낯선 이 여행지에서 자신이 꼭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는 이 남자와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다?!

현오가 새별의 겉옷을 벗기며 물었다.

“키스까지 했는데, 이래도 우리 타인인 채예요? 이름 알려줘요. 이름 부르고 싶어. 하아.”
“싫어요. 타인인지 아닌지 내일 결정해요. 우리.”

밀어내도 밀어내도 계속 쫓아오는 남자와 백마 탄 왕자가 싫어 도망가는 여자.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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