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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7.02 약 5.6만자 1,000원

  • 2권

    2021.07.02 약 5.7만자 1,000원

  • 3권

    2021.07.02 약 6만자 1,000원

  • 4권

    2021.07.02 약 4.9만자 1,000원

  • 5권

    2021.07.02 약 5.1만자 1,000원

  • 완결 6권

    2021.07.02 약 4.9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신나게 웃고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 있는 이야기.

학창시절부터 '108 마녀'로 전교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아이큐 108의 바른생활녀 '수진'. 
교칙에 어긋나거나 바르지 않은 행동은 결코 그녀에게 용납되지 않는다. 심지어 선생님 마저도.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로울 때면 언제나 편의점을 찾아 불닭볶음면을 먹고는 
땀을 뻘뻘 흘리며 번쩍 정신을 차리고 각오를 다지는 수진에게 큰 고민이 있었으니...

어느날 버스에서 성추행범으로부터 '메주 폭탄'이란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 후 수진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라식 수술'이 된다.
허나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등록금이 가장 싼 서울대를 가야만 했고 
게다가 장학금을 받게 되면 '라식 수술'을 받게 해 주겠다던 부모님. 
하지만 장학금 실패로 수진의 라식 수술비는 엄마의 염원이던 김치냉장고로 바뀌게 된다.

친구들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성형 수술에 목매고 있지만 수진의 바람은 단지 '두꺼운 졸보기 안경'만은 벗겠다는 것 뿐. 
수진의 목표는 서울대 입학도 아니었고 장학금도 아니고 잘 생긴 남자친구는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라식 수술로 안경만 쓰지 않게 되면 된다!

한편, 대기업 오너 외아들로서 서울대 졸업후 정신차리라고 해병대까지 다녀온 '태진'. 
하지만 군 제대와 동시에 태진의 생활은 군대 가기전 흥청망청 생각없는 생활로 리셋된다. 
이에 내려진 태진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 '일년만 편의점에서 일을 해라!'. 
왜 하필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인데? 한참 놀기 좋은 시간이잖아! 
이깟 편의점 일로 뭘 배우라는 것인지. 단순한 아버지의 꼬장이신건지. 

드디어 편의점에서 처음만난 수진과 태진! 이때부터 둘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조금씩 세상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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