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성의 공작님은 잠 못 이루고 [단행본]

마성의 공작님은 잠 못 이루고 [단행본] 확대보기

소설 > 로맨스 단행본 > 로맨스판타지 완결

마성의 공작님은 잠 못 이루고 [단행본]

글 레몬개구리

전체 이용가 미스틱

2021.06.11총 5권

1.1천

5.0점 / 2건

작품소개

맛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1.06.11 약 14.5만자 3,100원

  • 2권

    2021.06.11 약 12.3만자 3,100원

  • 3권

    2021.06.11 약 12.4만자 3,100원

  • 4권

    2021.06.11 약 13.1만자 3,100원

  • 완결 외전

    2021.06.11 약 6.2만자 1,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남녀노소를 홀리는 마성 때문에 시종 하나 곁에 둘 수 없는 비운의 공작 카헬 루아브,
마성이 통하지 않는 희귀 체질 하녀 레나를 만나다.

***

그에게서 퍼져 나오는 마성이 향기였다면 지금 이 방안은 어지러울 정도로 진한 향에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나의 눈에는 걱정과 두려움뿐, 그 외에 어떠한 긍정적인 감정도 엿보이지 않았다.
카헬은 다른 쪽으로 접근해보기로 했다.
그의 외모 역시 왕국 제일이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 매혹적이었기에 마성을 아무리 억눌러도 사람들이 저에게 반하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
그 귀찮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카헬은 레나를 향해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 정도 서비스는 아무에게나 해주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사, 살려 주세요, 제발…….”

간신히 눈물을 참고 있던 레나가 기어코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며 또다시 살려달라고 빌기 시작했다.
그의 미소에 붙은 ‘신들도 반하게 할’이라는 수식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보통이 아니군. 역시 의심스러워.’

#공작과 측근시녀 #남녀노소 홀리는 마성의 남주 #근데 여주한테는 안 통해 #나한테 반하지 않은 건 네가 처음이야 #씩씩하고 밝고 긍정적인 여주 #도도+염세+인간불신+자기혐오 남주 #정신차려보니 여주한테 퍼주고 있는 남주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1,500 ~ 3,100원

전권 13,900원

연관작품

  • 웹소설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