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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2.26 약 12.9만자 2,600원

  • 2권

    2021.02.26 약 12.6만자 2,600원

  • 3권

    2021.02.26 약 11.9만자 2,600원

  • 완결 외전

    2021.02.26 약 8.9만자 2,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이 작품은 가상 국가를 기반한 작품이므로 품계와 지명 등 실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첫사랑인 태자 이가윤과 백년가약을 맺고 황궁에 들어온 태자비 유미월, 자애로운 나라의 주인이자 꿈꿔 온 행복한 미래와 달리 궁중의 암투는 생각보다 치열했다.

“동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때린 이유가 빈약한 것 같아 보여서요.”

잔인하고 오만한 성격을 가진 여인.

“평생을 이 황궁에서 외롭지 않게, 벗이 되어 드릴 거예요.”

다정하고 성품이 올곧은 여인.

“소첩을 한발 물러나게 하셨으니, 다음은 물러나 드리지 않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뒤를 치려는 여인.

그리고 잔인한 황궁 속에서 제 신념을 지켜 주고 사랑해 주는 유일한 남자와의 로맨스.

미월은 계략과 암투가 넘쳐나는 황궁에서 가윤과 함께 제 신념과 사람들을 지켜 가며 이겨 낼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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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600원

전권 1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