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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5.11 약 15.1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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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민법에 이런 게 있어. ‘신의 성실의 원칙’이라고. 뭐냐면… 흐흠!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에 있어 상대방의 신뢰에 반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법원칙이야.”
“…….”
처음 그의 집에 온 소녀의 슬펐던 얼굴이 왜 그때 스쳐 갔는지 모를 일이다.
‘널 지켜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야.’

소녀를 수호하며 살기를 바랐던 소년, 김재우
소년의 삶이 행복하길 바랐던 소녀, 우이연

20년의 세월을 가로지르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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