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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4.03.25 약 17.1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14.03.25 약 10.4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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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강추!]
[이 전자책은 기존에 나온 전자책 "달콤 씁쓸한 열애"의 확장판으로,
추가된 에피소드가 더 들어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된 순간 달콤한 사랑의 마법은 이루어진다.
진실하진 않지만, 연애의 법칙을 통달한 남자가 있다.
반면 기술은 없고 마음만 늘 진심인 여자가 있다.
서로 다른 남녀는 관계가 발전되기 전에 그 둘은 끝없는 기다림의 시간을 갖게 된다. 빨라서도, 너무 느려서도 안 되는 타이밍의 시간들.
그러다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게 된 남녀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들은 사랑에 다들 한 번씩
상처받은 기억 때문에 두려운 마음에, 그 사랑이 다가오는 것에
매번 망설이게만 된다.
그러다 마음만 앞섰던 여자는 남자로부터 사랑의 기술을 배우게 되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지 않았던 남자는 여자로부터 사랑의 따뜻함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렇게 그들의 진심은 서로에게 전기처럼 찌릿하게 통하게 되고,
하얀 첫눈이 솜같이 내리는 날, 그 마법같은 사랑은 이루어진다.
그 남자 그 여자의 만남의 전개.
제니는 영화의 남자주인공 강민혁을 모델로 밤샘 콘티작업으로 피로에 시달리며,
그가 나오는 악몽까지 꾸게 된다.
그러다 멜로 영화에 관심이 없다고,
사랑은 유치하다고 말한 민혁에게 영화를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던 제니는
오피스텔에서 또 한 번 과로로 쓰러지게 되고,
민혁으로부터 영화를 찍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아내고,
장난삼아 던진 그의 제안,

“연애에 대한 미숙한 상상은 이제 그만하고, 진짜 연애를 해보겠냐.”

를 놓고 제니는 고민하게 된다.
민혁은 사랑은 게임이고, 가벼운 연애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제니의 진지한 사랑 관을 뒤엎어 놓았다.
고민하던 제니는 민혁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반대로

“빈 껍질 같은 연애는 집어 치우고, 진실한 사랑과 아픔을 알려 주겠다”
고 결심한다.

하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달콤한 열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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