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테스 게리슨은 교묘한 전개의 연속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견딜 수 없는 흥분의 열기 속으로 당신을 몰아넣는다!"
폭발과 혼돈 속에서 살아남은 건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결혼식은 취소되었고 버림받은 신부 니나가 교회를 나온 순간 폭발음이 하늘과 대지를 흔들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우연을 가장한 사고 속에서 니나를 구할 수 있는 건 샘뿐이다.
증인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운명의 여인을 구하기 위해서!
※ 책 속에서
난 언제나 실수투성이인걸요. 하지만, 당신에게 느끼는 감정은 실수라고 해도 후회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