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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09.06.01 약 24.9만자 4,000원

  • 완결 2권

    2009.06.01 약 26.4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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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환한 별, 옆집으로 떨어지다!

커피를 얻겠다고 아침부터 사람을 깨워 대도, 술을 마시며 있는 대로 애교를 피다 잠이 들어 버려도, 엉뚱한 걸로 떼를 써도, 털털한 척하는 주제에 한없이 소심하고 여리며 눈물이 많다 해도, 그래도 넌 가장 즐겁고 사랑스러운 사고뭉치야.
많고 많은 별들 중에서 가장 빛나는 너, 민소윤.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런
나의 이웃, 나만의 별.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 중, 당신이 나에게 가장 큰 별입니다.


※ 책 속에서

진행 :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히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십니까?

지혁 :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 드린 이미지 덕분에 그런 과분한 대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진행 : 실제로는 여자친구한테 어떤 편이에요?

지혁 : 글쎄요. 그리 잘해 주는 성격은 못 되는 것 같은데, 최선은 다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진행 : 그럼 지금 여자친구한텐 어떻게 해 주고 계세요? 여자친구분이 만족하시나요?

지혁 : 지금은 없습니다.

진행 : 어, 안 넘어가네. 에이, 그러지 말고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진짜로 없어요?

지혁 : 제가 왜 거짓말을 합니까? 전 누굴 사귀면 사귄다고 솔직히 털어놓고 당당하게 사귈 겁니다.

진행 : 그럼, 이상형은 있겠죠?

지혁 : 뭐, 다른 건 다 둘째 치고 성격이 좀 부드러웠으면 좋겠어요. 아무 데서나 큰소리치고 흥분 잘하고 입 험하고, 그러지만 않으면 됩니다.

-틀면 나온다는 강지혁 수도꼭지설 확인을 위해 소윤이 TV를 틀었을 때 나왔던 인터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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