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정액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회차순 최신순

  • 1권

    2008.05.01 약 9.9만자 소설정액권

  • 완결 2권

    2008.05.01 약 11.2만자 소설정액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반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나는 선생님의 말씀에 대답을 하며 시아라고 불린 여자의 옆에 가서 인사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안녕 난 박시현이야."
"웅 난 시아라고 해 강시아!"
"강시아? 이름 이쁘네 근데 너 강시야? 푸풉."
"헤헤 그런 얘기 자주 들어!"
"그래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웅 시현아 근데 너 무지 잘생겼다."
"그럼 내가 좀 잘생기다 못해 많이 잘생겼지!"
"그, 그래 왕자병님."

'그래' 하면서 식은땀을 흘리며 왕자병이라 하는건 머야! 자신을 시아라고 소개한 아이는 미미처럼 그렇게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지만 하얀 피부의 청순한 미인이였다. 미미는 세련된 서구형 미인 같다고나 할까. 난 수업이 시작하자 책을 펴들었고 왜 이 아이를 바라봤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는지 이해하지 못한 체 수업에 집중했다. 이때 나는 몰랐다. 그런 나와 시아를 바라보는 눈빛들이 있다는걸.
잠시 후 쉬는 시간이 되었고 많은 여학생들이 나에게 말을 건넸다. 물론 그중에는 미미도 있었고 미미와 시아는 친한 듯 계속 함께 얘기를 하였다. 미미는 낙천적인 성격인 듯 하였고 시아는 수줍음이 많지만 덜렁이 같은 성격이였다. -_-;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잠시 후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먹을려는 나에게 몇 놈들이 다가왔다.

"어이 왔으면 인사를 해야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대여

권당 900원3일

전권 1,800원7일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