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감성의 여왕, 박.윤.후! 그녀의 손끝에서 퍼져 가는 마법 같은 사랑의 향기!
그 애는 절대 매달릴 타입이 아니야.
인기 만화가 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경아의 데뷔를 도와주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무시했다고 오해한 경아는 차가운 이별의 말과 함께 그를 떠난다.
1년 후 송년회에서 재회한 그들. 싸늘한 미소를 던지는 경아를 향해 형민은 더 이상 그녀를 놓치지 않겠노라 선언하는데…….
※ 이 작품은 SY Romance No. 2 [마누라가 되고픈 남자]와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