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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한여름 밤, 파도가 전해준 선물!

플로리다 다이아몬드 만에 사는 레이첼은 어느 날 밤, 의식을 잃은 채 파도에 떠내려오는 남자를 발견하고 정성껏 간호한다. 나흘만에 깨어난 그는 누군가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버려진 것인데….
하지만 여전히 그의 죽음을 원하는 사람이 있었다.
레이첼은 알지도 못하는 남자를 위해 자신이 생명을 위험에 빠뜨려야 하는 걸까?


그는 총상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죽은 것처럼. 그의 피부는 너무나 차가워 도저히 살아있는 사람 같지 않았다. 얼마나 오랫동안 물 속에 있었던 것일까….

레이첼은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 그를 뒤집어 놓은 후, 그의 몸에 올라타 규칙적으로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영원 같은 시간이 흐른 후 마침내 그가 기침을 하더니 물을 토해냈다.

"이제 됐어요."

그녀는 마사지를 계속하며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경련을 일으킬 듯 기침을 하며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리고는 거칠게 신음을 토하고 몸을 떨더니 다시 축 늘어졌다. 그녀가 몸을 흔들었지만 그는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떨구었다. 다시 의식을 잃은 것이다!

"제발 내 앞에서 죽지 말아요."

레이첼은 명령을 내리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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