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21살이 된 티파니는 소녀 시절부터 동경하던 아버지의 공동 경영자 킹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온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그를 유혹하려 하지만 킹은 “난 처녀 상대로 즐길 생각도, 결혼을 할 생각도 없다”며 차갑게 티파니를 밀어내고….
반년 후, 모델로 성공을 거두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티파니.
킹과는 만날 생각조차 없었는데 킹은 몇 번이나 그녀 앞에 나타났고, 냉정하게 뿌리치려던 마음과는 달리 그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