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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3.24 약 11.4만자 3,100원

  • 2권

    2020.03.24 약 12.4만자 3,100원

  • 3권

    2020.03.24 약 14.4만자 3,100원

  • 4권

    2020.03.24 약 12.5만자 3,100원

  • 완결 외전

    2020.03.24 약 11.9만자 3,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귀족, 오해, 앙숙, 동거, 삼각관계
능력남, 과묵남, 존댓말남, 다정남, 쾌활발랄녀, 짝사랑녀, 직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떼주물


가르카스 백작과 결혼하려던 ‘빅토리아’는 모건 백작에게 납치당한다.
어머니가 그의 누이를 납치했다는 오해에서 비롯된 보복납치.
그녀가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빅토리아는 적과의 동거를 시작하는데…….

“내가 진짜 괴로운 게 뭔지 알아요?”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라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납치당해본 적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인질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죄송합니다.”
“아이참, 죄송합니다든 미안합니다든 참신하게 바꿀 수 없어요?”

지루함에 못 이겨 매일 한 시간씩 대화하자고 제안하는 빅토리아.
정중한 납치범 ‘라이오넬’과 의무적으로 시간을 공유하다 그만, 그를 사랑하게 된다.

“사랑이라니 말도 안 돼.”

그들 가문은 오래된 적수.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다.
짝사랑에 갈팡질팡하다 어느덧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운명을 이겨내고,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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