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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9.12.06 약 1.6만자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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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키워드>
#츤데레남 #상처남 #무심녀 #초능력 #동거 #운명적사랑 #권선징악 #외유내강 #판타지물

조선시대 말투를 쓰며, 사자성어를 즐기고,
노출을 좋아하는 인어가 인간 세상에 떴다!

“저기, 이봐요.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데,
한 번만 다시 물어볼게요. 그쪽이…… 뭐라구요?”

멸종위기에 처한 인어들을 대표해
인간의 아이를 가져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 인어공주 해자는,
두려운 마음을 안고 인간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

“뭐라구요? 당신이 인어라구요?
아, 그럼 혹시, 아버지 성함이 김용왕씨? 직업은 어부시고?”
“아니옵니다.”
“그럼!”

그런 그녀가 바다 밖 세상에서 만나게 된 첫 남자가 하필이면 ‘발기부전’ 환자인 데다가,
성폭행 미수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은둔중인 ‘한때’ 국민 배우 서태건이다?

아니, 이래서 아이를 가질 수나 있겠습니까?

더욱 큰 문제는, 태건 역시, 해자가 마뜩지 않다는 것이다.

그 외모를 하고 이름이 해자인 것만 해도 크로와상에 된장을 발라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뭐? 인어공주?

이거 혹시 미친 여자 아니야?

사랑을 믿지 않던 두 주인공이, 얼떨결에 시작한 동거로 인해 서로를 치유하기 시작한다.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던 사랑의 존재를 이해하게 되기까지,
한 인어와 한 남자가 엮어가는 아름다운 판타지 코믹 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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