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3.04.18 약 14.8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미친 건 그대가 아니라 나야, 군주님.
애초 그대를 가지고 싶었던 것도 나고, 빼앗기느니 부숴 버리겠다고 맹세한 것도 나였어.
그러니 그대의 눈에 존재하는 것은 눈물이 아니라 행복이어야 하는데.
혈향도 악몽도 그대의 품에서는 다 잊을 수 있는데…….
그런 내 마음은 그대 말처럼 그저 집착일까?
가지려 하면 할수록 더더욱 그 상대의 마음을 폐허로 만들어 버리는 내 마음은 소유욕보다 더 비천한 것일까?


※ 이 도서는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도서입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