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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배우님은 교복을 벗었습니다

봄날, 배우님은 교복을 벗었습니다

강솔

15세 이용가 신드롬

2019.04.29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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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4.29 약 11만자 소설정액권

  • 완결 2권

    2019.04.29 약 11.1만자 소설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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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재환의 교복을 벗긴 그녀와 호텔에서 밀애?]

*2019년 새해! 첫 열애! 교복배우로 유명한 연기자 이재환은 최근 독립영화 ‘준’(감독: 최장운, 시나리오: 강유나)에서 처음으로 교복을 벗는 연기에 도전했다. 연기자 이재환은 ‘준’을 촬영하던 중 한때 연인관계였던 故채율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았다.
충격으로 영화 촬영을 이어나가지 못 하고 있던 이재환을 위로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한 시나리오 작가 강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환은 청담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밀애를 즐겼으며. 일본에서 열린 한일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연인인 강씨와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이코노미석을 마다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와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아파트에서 밀애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재환의 모친도 함께 하였고, 모친이 동행하여 강 씨와 함께 아파트를 빠져나가는 치밀함도 보였다. 그에 앞서 지난해 故채율의 장례식에서 화려한 꽃다발로 그녀의 넋을 색다르게 위로한 그는 곧장 호텔로 옮겨, 새로운 연인 강 씨와 일주일을 함께 칩거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확인 했다. 이성훈 기자*


사랑하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회생활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교복 입고 학생 연기만 잘하는 재환의 앞에 한겨울이 끝나고, 살랑살랑 봄바람 같은 여자가 나타났다.
연기를 할 때 보면 미친 역할도 아닌데 미친놈처럼 해대고, 눈물만 흘리며 화를 내라는 대본을 보고 눈물, 콧물, 침까지 질질 흘리며 보는 사람들 손톱 밑에 까지 소름이 돋게 하는 연기자 이재환은 베드신 촬영만 들어가면 고장이 난다.
상대 여배우 면전에 헛구역질까지 한다.
전 여자 친구로부터 만들어진 사디스트다.
그런 그가 답답해 시나리오를 쓴 작가 강유나가 베드신 연기 지도에 나섰다!
살랑살랑 봄바람 같이 나타난 그녀에게......
그의 모든 진심을 연기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애정한다는 표현을 이렇게 하면 되는 걸까?
좋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하긴 하는데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의 첫사랑이자, 전 여자 친구와 잘못된 관계로 이상한 버릇이 들어 버린 재환이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한다.
봄바람 같은 강유나에게 온몸으로 애정을 구걸 하며 평범한 삶과 사랑을 하고 싶다는데......
강유나의 입장은 전생에 나라를 10번은 구해야 만날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자기가 좋아하던 배우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
전혀 평범하지 않다!

데뷔 이후, 교복입고 학생 역할만 해온 25살 남자의 미래가 불안해 지기 시작했을 때.
그의 교복을 벗긴 여자! 강유나 시나리오 작가!
2019년 01월 01일 두 사람의 열애가 기사화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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