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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01.10 약 9.9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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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The Greek Tycoon's Pregnant Wife

앤 마서 지음 / 정성희 옮김

그가 나를 떠나간다. 또다시….

5년 전에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남편 드미트리를 떠난 제인. 그런 그녀의 앞에 드미트리가 다시 나타나 서류상의 완벽한 이혼을 요구한다. 다시 만난 그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 제인은 그와의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드미트리와의 하룻밤은 그녀에게 의외의 결과를 남기는데….

5년의 기다림…, 그리고 더욱 더 강렬해진 사랑!

▶책 속에서

“느껴지나?”

드미트리가 거칠게 말했다.
“당연히 느껴지겠지. 하지만 이렇게 당신을 안고 있으면서도 당신의 몸에 들어갈 수 없는 기분이 어떤지 알고는 있나?”

“드미트리….”
제인이 속삭였다.

“당신 때문에 미치겠소.”
드미트리는 그녀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며 제인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밀어넣었다.
“정말 미칠 지경이야. 그러면서도 여전히 당신을 끌어안고, 당신이 내게 가하는 이 고문을 끝내 주기만 바라고 있지.”

“아, 제발….”

“지금 제정신이냐는 말은 하지 마시오.”
그가 으르렁거렸다.
“제정신이니까. 제정신이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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