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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1.08.07 약 9.2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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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The banker's convenient wife

- 사랑도 잊혀지나요?

완벽주의자이자 냉정한 은행가인 로엘의 교통사고 소식에
스위스로 급히 향한 힐러리. 그의 기억상실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그들의 계약 결혼에 변화가 생기는데….

▶ 책 속에서

「당신, 아직도 처녀였다니… 아니면 이건 내 상상인가?」

힐러리는 몸을 들어 그에게 키스했다. 로엘이야말로 그녀가 항상 꿈꾸어 왔던 남자였다. 「제발, 멈추지 말아요…」

로엘은 그녀의 이마에 키스했다.「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내 아내가 아직 처녀란 이야긴가?」

힐러리는 창백해진 얼굴을 아래로 떨구었다. 그녀는 너무나 부끄러워 그를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사실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똑바로 생각해 볼 수가 없을 정도였다. 완전히 정신이 나가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지나치게 조용해졌군」

이 작품은 [* T-157 프렌치 키스], [* U-9 엔젤 키스]와 시리즈 입니다.

▶ Contents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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