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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0.10.16 약 9.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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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보스가 된 첫사랑!

케인 초콜릿 회사의 매니저 애슐리는 쓰러진 회장을 위해
그의 손자, 맥스를 찾아야만 했다.
누명을 쓰고 고향을 떠났다가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돌아온 맥스.
애슐리는 첫사랑이었던 그에게 아직도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책 속에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게 어때요?」

애슐리가 그의 사무실로 들어와 스트립 쇼를 벌였다 해도 맥스가 이처럼 놀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그녀가 대답했다.

경계심을 모두 풀어버린 채,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을 돌아 나간 맥스는 애슐리를 품에 안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에 섰다. 「좋소. 자리에 앉아서 당신이 내게서 무슨 정보를 캐고 싶은 건지 말해 주지 않겠소?」

얘슐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의자에 앉아 모양 좋은 다리를 꼬자 옷감의 사각거리는 소리에 그가 전율했다. 스커트가 허벅지 위로 살짝 치켜 올라갔다.

▶ Contents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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