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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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하정운한테 영원히 고백하지 못할 거야. 그래도 괜찮나?”
“무슨 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닌 척하지 마. 당신, 나한테 들켰어.”
6년 간 이어져 온 짝사랑을 들켜버렸다.
그것도 정운의 절친, 권태조에게!
“얼레리 꼴레리. 그쪽, 하정운 좋아하잖아.”
짓궂게 시작된 만남은 인연으로 이어진다.
정신과 의사인 다미는 태조의 주치의가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이 싹튼다.
듣기만 해도 달달한 애칭, 몽슈슈.
두 사람의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연애를 엿보다!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