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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1.10 약 12.6만자 3,000원

  • 2권

    2020.01.10 약 12.4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0.01.10 약 12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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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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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의사 채원은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바다에 빠진다. 흐릿해지는 그녀의 시야에 마지막으로 담겼던 것은 검은 용! 다시 눈을 뜨자 전혀 새로운 세계가 그녀를 기다리고, 채원은 의사가 아닌 기생으로 불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을 위기에 처한 채원을 한 남자가 구해 주는데...!

“이제부터 내가 널 샀으니, 넌 내게 빚진 목숨에 대한 은혜를 갚아야 할 것이다.”
“뭐, 뭐라고요?”
“아니면 여기서 죽든가. 선택은 자유지. 강요하진 않겠다.”


그녀를 구해 준 남자, 적영. 휘룡가의 가주 적영은 자신을 치료해 준 채원에게서 옛사랑의 모습을 떠올리는데.......

“오늘은 무리하면 안 돼요. 상처가 또 터지면 곤란하다고요.”
“그대야말로.”
“네?”
“정말 곤란해.”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세계로 떨어진 여자와, 그런 여자에게서 사랑을 느끼는 남자.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둘은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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