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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05.21 약 4.1만자 무료

  • 완결 2권

    2015.05.21 약 7.7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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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녀가 알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그 모든 것은 그의 지독한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기현과 함께 미국에서 돌아 온 하늘은 기현의 할아버지인 신 회장의 생일파티에 참석한다. 오랜만에 온 한국이 반가워 들뜬 하늘과는 다르게 기현은 하늘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서둘러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기현은 뜻하지 않게 파티장에서 제희를 마주하게 되고, 제희는 하늘의 안부를 묻는다.
그 순간, 화장실에서 돌아 온 하늘이 기현에게 다가온다. 제희는 하늘을 발견하고 알은 척을 하지만, 하늘은 기현을 보며 묻는다.
“누구…… 아는 사람이야?”
자신의 알아보지 못 하는 하늘의 말을 듣고 제희가 당황하던 그때, 기현은 급하게 하늘을 데리고 파티장을 나선다.

절대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는,
어떻게든 떠나려는 그녀를 붙잡고자 했던,
한 남자의 지독하고, 지독한 사랑이야기.

기현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하늘의 부모님이 있는 납골당에 하늘과 함께 방문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런 신 회장의 부름에 기현은 내일이 돌아가는 날인 것을 감안하여 하늘에게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하늘은 부모님의 유골함이 있는 납골당에서 옛일을 추억하며 슬픔에 잠긴다. 그런데 그때, 우연찮게 납골당을 방문한 제희와 마주치게 된다. 제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하는 하늘을 떠올리며 하늘에게 과거의 일을 말해주었고, 하늘은 전혀 상상하지도 못 했던 과거와 마주하며 충격으로 쓰러진다.
기현은 비서의 전화를 받고 급히 하늘이 실려 간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하늘은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하늘이 깨어나지 않은 지도 일주일째 되던 어느 날, 기현은 2년 전과 같이 그녀를 붙잡기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한 여자를 떠나보낼 수 없는, 어떻게든 잡고 싶었던 어느 남자의 지독하고, 지독한 사랑이야기. 그 지독한 사랑의 끝에는 또 어떤 사랑이 자리하고 있을까.

사랑, 그 지독한 / 천루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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