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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6.11.10 약 8.7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16.11.10 약 9.4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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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따뜻한 마음씨와 비상한 두뇌와 아름다운 외모까지, 이 시대의 진정한 엄친딸 수현. 눈에 띄는 미모, 엉뚱발랄한 언행으로 어딜가나 눈에 띄는 소녀 수경. 두 자매를 머나먼 미국에서 홀로 키워 낸 능력 있는 워킹맘 순영. 세 모녀에게 다가온 각기 다른 빛깔의 사랑들! “내가 꼭 돌아온다고 했잖아. 멋지게 변해서 다시 올 거라고 기다리라고 했잖아.” 그녀 앞에서 당당하게 마주 설 날만을 꿈꿨다. 인기 아이돌 가수로 나타난 수현의 첫사랑 승우. “난 니가 내 거였음 좋겠다.” “나하고만 사귀면 안 돼? 남자친구로. 내가 잘할 수 있어. 네가 좋아하는 건 뭐든지.”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감정 그대로 수경에게 부딪치는 두 소년, 지수와 태영. “너무 늦어서 미안. 용기가 없어서 미안. 이젠 절대 놓치지 않는다.” 사랑이란 것을 잊고 산 지 오래인 순영에게 스며든 따스한 사랑의 손길. 첫사랑 그녀를 향해 다시 시작된 늦사랑에 가슴이 떨리는 남자 성훈.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수경도. 첫사랑과 애틋하게 재회한 수현도. 이제 사랑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던 순영도. 모두가 푸른 하늘 아래, 싱그러운 청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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