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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문이경

전체 이용가 동아

2020.08.25총 9권

  • 1권

    2020.08.25 약 18.9만자 4,500원

  • 2권

    2020.08.25 약 17.6만자 4,500원

  • 3권

    2020.08.25 약 16.3만자 4,500원

  • 4권

    2020.08.25 약 18.8만자 4,500원

  • 5권

    2020.08.25 약 17.5만자 4,500원

  • 6권

    2020.08.25 약 18.3만자 4,500원

  • 7권

    2020.08.25 약 18.9만자 4,500원

  • 8권

    2020.08.25 약 18.4만자 4,500원

  • 완결 9권

    2020.08.25 약 18.6만자 4,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늑대남 #대형견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여주한정댕댕이 #사이다여주 #계략여주 #능력녀 #외유내강 #꼬맹이가 된 여주 #걸크러시 #악녀시점 #전직 악녀 #대역 여주 #신분차이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 #회귀삐끗 #달달물 #성장물 #첫사랑


마카레나 백작가의 영애 클레이엔을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벌이며 클레이엔인 척 살아왔던 카루나.

마침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날,
그 쓸모가 다한 카루나의 배에 백작이 보낸 날카로운 단도가 박힌다.
아, 차가운 너의 감촉이란.

이날을 위해 내가 준비했지.
인생을 회귀할 수 있다는 명약!

그런데 왜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날이 돼 버린 거지?
왜 내 주변은 그대로고 나만 어린애로 돌아간 건데?

그리고 그쪽은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건데요.
서로 사이좋게 암살자를 보내고
독약을 먹이려 애썼던 바이켈드 공작 각하?
우린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최고의 정적 사이 아니었나?

“드디어 찾았다, 나의 반려.”

……나의 정적 죽어라, 라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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