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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6.16 약 14.8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20.06.16 약 14.5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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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현대물 #법조계 #전문직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사이다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난 것을 알아챈 변호사 정맑음.
현장을 잡으러 가던 도중, 길에서 변태 사이코를 마주한다.

“이 변태 사이코 자식아!”
“누가 변태라는 건데?”

맑음이 오해해 버린 그는 변태도 사이코도 아닌 검사, 도선호.
맑음은 그에게 사과를 하지만 그는 싸늘하게 돌아선다.
어쩔 수 없이 그를 뒤로하고 바람 현장을 잡으러 가는데, 거기서 다시 도선호와 마주하게 된다.
그때 들려오는 남자 친구의 막말. 맑음은 순간 이성을 잃고, 사고를 치고 만다.
눈 딱 감고 선호에게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요청한 것!

“한번만 도와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전혀 도와줄 의사가 없어 보이는 선호의 모습에 맑음은 안절부절못하는데,
갑자기 그에게서 낯간지러운 호칭이 들려온다.

“여보.”

우여곡절의 끝에 마무리된 상황. 맑음은 자신을 도와준 선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나,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반응뿐이다.

“아니. 우리 몇 분간은 여보, 자기였대두요?”
“그러니까, 지금 헤어집시다.”

다신 엮이지 말자는 첫인상 최악의 남자.
하지만 그런 그와의 바람과 다르게,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인연으로 엮이게 되는데…….

“갑자기 어떤 오해를 하,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씀이세요?”
“잠깐 사랑하자는 소리.”
“네?”
“살아요. 우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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